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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를 찾아서 영화관으로~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으로~ 토요일날 집에서 빈둥거리다 아는 사람과 영화를 보러 GOGO~ 뭘 볼까, 고민 중 부산행이 지금 극장에서 한다는 소리에 부산행 하는 영화관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미 자리가 전부 매진이거나 한 자리만 남아있어서 도리를 보기로~ 만난 곳은 CGV였으나 시간이 전부 안 맞아서 근처에 롯데시네마로 장소 변경! 영화볼때 음료만 먹는 관계로 팝콘도 스킵. 저때 시간이 조금 애매하게 남아서 잠깐 내려갔다오자 내려갔다 올라오니 시작시간.. 자막인줄 알고 있었는데 시작전 표를 보니 더빙.. 어쩐지 아이들이 많더라니. 그래도 즐겁게 영화를 보고 나와서 뭐 할까 한참 고민하다 시원한 곳에서 빙수나 먹자~ 콜! 빙수하면 설빙이잖아요.. 빙수는 역시 여름에 먹어야죠. 팥을 안 먹어서 예전에 아에 빙수를.. 더보기
쉬는 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쉬는 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어제 저는 에버랜드를 다녀 왔지요! 무서운 걸 못 타서 같이 간 친구만 혼자 고생. 저는 사파리나 구경하고 동물이랑 알콩달콩 너무 귀엽잖아요, 사랑스럽잖아요. 사료를 손에 올려두니까 새들이 모이잖아요. 넘나 귀여운 것.. 길쭉길쭉! 분홍이, 너 좀 마음에 든다? :) 원래 사진을 한 방 찍어야 했으나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냥 배경화면 마냥 찰칵. 우리 엄마 배경화면에 나중에 해 놀 겁니다! 더운 날, 이리저리 싸돌아 다니다 더위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휴일이였어요! 다음엔 에버랜드 말고 캐리베안베이를 갔으면! 시원하게 파도풀에서 놀고 싶어요 ㅠㅠ 더보기
친구가 만들어 준 아침~♬ 친구가 만들어 준 아침, 밥은 역시 집밥~♬ 어제 일이 끝나고 퇴근 후, 할 것도 없는데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지! 집으로 가던 중, 한 명의 백조에게 전화가 왔죠! 원래 친구들이 이렇게 저를 찾는 편이 아닌데.. 요즘따라 친구를 자주 만나는 느낌... 그렇게 친구랑 만나서 수다떨고 하다보니 집갈 시간.. 집 가기는 귀찮고 그냥 자고 가야지, 친구 집에 하루 빌 붙기로 작정. 그렇게 새벽까지 떠들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아침부터 깨우는 친구의 목소리란.. 원래 아침을 안 챙겨먹고 아침엔 잠이 중요해서 밥 먹을 시간에 자는 사람인데 내가.. 밥 먹으라고 깨우다니 친구님, 너가 남자였으면 나랑 결혼 딱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