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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데려가서 키우고 싶은 길 고양이! 데려가서 키우고 싶은 길 고양이! 어디서 냥냥 우는 소리에 주변을 살펴보니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도 되게 잘 따르는 거 보니까 저게 진짜 길 고양인지 헷갈리뿐 원래 얘교가 많은 강아지들 보다 고양이들이 애교가 많으면 흐윽! 심장아, 나대지 마 (정윤도 ver.) 말 다했잖아요 너무 예쁘잖아요 집으로 데려가서 키우고 싶잖아요! 냥아, 우리 집 갈래? 난 집사가 될 마음의 준비는 이미 끝났어, 냥아! 저 사진을 마지막으로 도망가버린 냥이.. 힝 더보기
배터질 정도로 먹은 고기 배터질 정도로 먹은 고기 황금 같은 주말은 역시 고기를 먹는게 짱이죠 이열치열! 더울 떈, 고기를 먹으면서 더움을 날리겠다~ 원랜 다른 곳을 갈까, 고민하다 친구가 알바하는 곳으로 고고! 알바를 시작한지 하루 된 애가 가오픈에 친구를 데리고 오니 사장님이 되게 좋게 봐주신 건지 서비스도.. good! 사진 찍을 거라고 말하니 딱 찍기 좋은 상태일때 지금이에요, 찍어요 하시는데 ㅋㅋ 그게 왜 그렇게 웃기던지! 사장님이 알려준 그 타이밍의 사진! 진짜 먹음직스러울 때 알려주신거같아요~ 고기도 직접 다 구워주서서 먹는 우리는 보기만 하기! 구워주시면서 지금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다고 하시면서 주시는데.. 짱좋아 완전 좋아! ㅋㅋㅋ 더보기
퇴근 후 시원한 맥주와 무알콜 칵테일~ 퇴근 후 시원한 맥주와 무알콜 칵테일 처음엔 그냥 맥주 한 잔만 먹고 집으로 들어갈 생각이였으나 친구가 일하는 가게라 앉아서 있다보니 한 잔 더 먹고 싶고.. 나는 알코올 쓰,쓰레기... 그러다 보니 친구가 추천해준 칵테일 무알콜이라 취할 일이 전혀 없다고 걱정말고 먹으라길래. 콜! 그럼 그걸로 줘! 사실 저 양보다 많이 있었는데 무알콜이다 보니 쭈욱 음료처럼 쑥쑥 넘어가서 한 입에 참 많이도 먹었네요 파인애플 맛이에요, 이거~ 부담도 없고 ㅋㅋ~ 이거 먹기 전에 먹은 맥주의 여파로 약간 알딸딸하긴 했지만 먹고 먹으니 달달한게 입맛에 딱! 더보기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으로~ 도리를 찾아서 영화관으로~ 토요일날 집에서 빈둥거리다 아는 사람과 영화를 보러 GOGO~ 뭘 볼까, 고민 중 부산행이 지금 극장에서 한다는 소리에 부산행 하는 영화관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미 자리가 전부 매진이거나 한 자리만 남아있어서 도리를 보기로~ 만난 곳은 CGV였으나 시간이 전부 안 맞아서 근처에 롯데시네마로 장소 변경! 영화볼때 음료만 먹는 관계로 팝콘도 스킵. 저때 시간이 조금 애매하게 남아서 잠깐 내려갔다오자 내려갔다 올라오니 시작시간.. 자막인줄 알고 있었는데 시작전 표를 보니 더빙.. 어쩐지 아이들이 많더라니. 그래도 즐겁게 영화를 보고 나와서 뭐 할까 한참 고민하다 시원한 곳에서 빙수나 먹자~ 콜! 빙수하면 설빙이잖아요.. 빙수는 역시 여름에 먹어야죠. 팥을 안 먹어서 예전에 아에 빙수를.. 더보기
쉬는 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쉬는 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어제 저는 에버랜드를 다녀 왔지요! 무서운 걸 못 타서 같이 간 친구만 혼자 고생. 저는 사파리나 구경하고 동물이랑 알콩달콩 너무 귀엽잖아요, 사랑스럽잖아요. 사료를 손에 올려두니까 새들이 모이잖아요. 넘나 귀여운 것.. 길쭉길쭉! 분홍이, 너 좀 마음에 든다? :) 원래 사진을 한 방 찍어야 했으나 부끄러움이 많아서 그냥 배경화면 마냥 찰칵. 우리 엄마 배경화면에 나중에 해 놀 겁니다! 더운 날, 이리저리 싸돌아 다니다 더위를 먹긴 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휴일이였어요! 다음엔 에버랜드 말고 캐리베안베이를 갔으면! 시원하게 파도풀에서 놀고 싶어요 ㅠㅠ 더보기
친구가 만들어 준 아침~♬ 친구가 만들어 준 아침, 밥은 역시 집밥~♬ 어제 일이 끝나고 퇴근 후, 할 것도 없는데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지! 집으로 가던 중, 한 명의 백조에게 전화가 왔죠! 원래 친구들이 이렇게 저를 찾는 편이 아닌데.. 요즘따라 친구를 자주 만나는 느낌... 그렇게 친구랑 만나서 수다떨고 하다보니 집갈 시간.. 집 가기는 귀찮고 그냥 자고 가야지, 친구 집에 하루 빌 붙기로 작정. 그렇게 새벽까지 떠들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잠들었는데 아침부터 깨우는 친구의 목소리란.. 원래 아침을 안 챙겨먹고 아침엔 잠이 중요해서 밥 먹을 시간에 자는 사람인데 내가.. 밥 먹으라고 깨우다니 친구님, 너가 남자였으면 나랑 결혼 딱인데 .. 더보기
드라이브 좋아요♪ 드라이브가 좋아요 ♪ 요새는 해도 늦게 떨어져서 저녁이여도 낮이라는 생각이들 정도인데요. 그덕분인지 퇴근 시간이 됬을 때 낮에 퇴근 하는 기분! 거기다 어제는 한 시간 빠른 퇴근을..! 빨리 퇴근할 줄 몰라서 뭐 할까 고민하던 중, 친구님이 드라이브가 하고 싶을 때 연락하라던 말이 문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거기다 친구님도 바로 콜! 퇴근도 일찍했는데 드라이브라니! 행복 지수, 즐거움 지수 상승~ 어디갈까 고민하다 문뜩 월미도 고? 비록 친구에게 사알짝 째림을 받기는 했지만.. 무사히 월미도 도착~♪ 사실 이 사진찍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해가 뚜욱 떨어져서.. 온 김에 배도 고프니까 조개나 먹자해서 월미도를 눈으로 한 번 보고 바로 조개 먹으러 간 건 안 비밀.. 난 좀 더 구경을 하고 싶었다! 그래도 조.. 더보기
피자와 파스타의 만남! 파스타와 피자의 만남 요즘 다들 더위때문에 입맛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왜 오히려 식욕이 살아나는 건지 하루에 한 번은 맛있는 음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을 꼬옥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어제 또! 폭식을 했네요, 했어. 양식보단 한식을 좋아하지만 가끔 그런 날이 있잖아요 뜬금없이 갑자기 떠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어제가 바로 그날이였어요~ 짜잔! 알리오 올리오, 특제 해산물, 알마이스 피자! 사실 빠네도 먹고 싶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졌어요ㅠㅠ 가위바위보 잘하는 팁 알고 계신 분은 저에게 따로 연락을!ㅋㅋ 그래도 아침부터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입에 침이 가득.. 원래 제 친구들이나 저나 먹기 전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인데.. 야! 나 블로그 시작했어 사진 찍어야 돼~ 이러니까 친구 .. 더보기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입고 경복궁 나들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번 주말 정말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린 날 아무것도 모른채 친구와 동생이랑 같이 경복궁 나들이를 갔어요. 가기전에는 다들 힘이 펄펄 흘러넘쳤는데 도착하니 햇빛이 쨍쨍 출구도 잘못 나와서 삥돌아서 찾고 시작부터 뭔가 불안불안한 시작을.. 경복궁에 입성하기전 다같이 한복을 대여하러 gogo~ 완전 예쁘지 않나요? 대여를 해 주는 곳에서 친구가 사진을 한 컷 딱! 저 지금 시집가도 될 거 같아요 ㅋㅋ! 저기는 에어컨도 빵빵해서 덥다는 걸 못 느끼고 나 이거 콜! 콜! 이렇게 고르고 하루동안 대여를 한 후, 바로 경복궁으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가시면 입장료가 무료라는 건 다들 아시죠? 저희가 잘못 찾아서 나가는 길을 먼저.. 더보기
불금 점심으로는 피자가 짱! 일하던 중, 뜻밖의 횡재! 주말이 코앞인 오늘! 실장님이 점심은 피자 콜? 콜! 식당에서 먹는 밥 보다는 역시 몸에는 안 좋아도 맛좋은 피자! 사실 점심 시간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진짜 피자를 먹으러 가겠어 하는 마음으로 일했지만.... 점심시간이 되서 피자 먹으러 가자! 이 한마디가 정말 천상의 노래처럼 들렸지요! 대리님, 팀장님 그래도 얼굴은 가려드렸어요 (초상권은 지켰습니다 ㅎㅎ) 사실 피자가 나오기 전, 샐러드바를 이용하면서 이미 반이상의 배를 채운 상태라 저는 한 조각 먹고 이미 배가 통통.. 배가 많이 굶주린 상태로 오다보니 피자 사진 말고 건진 사진이 없네요.. 다음부턴 먹기 전 필수록 꼭 사진을 찍을 겁니다! 불타는 금요일, 주말을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시작을 한 기분이네요 ㅋㅋ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