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는 즐거움

피자와 파스타의 만남!

 파스타와 피자의 만남 

 

 

 

요즘 다들 더위때문에 입맛이 없는 분들이 많으신데

전 왜 오히려 식욕이 살아나는 건지

 

하루에 한 번은 맛있는 음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을

꼬옥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어제 또!

폭식을 했네요, 했어.

 

 

양식보단 한식을 좋아하지만 가끔 그런 날이 있잖아요

뜬금없이 갑자기 떠오른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어제가 바로 그날이였어요~ 짜잔!

알리오 올리오, 특제 해산물, 알마이스 피자!

 

 

사실 빠네도 먹고 싶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졌어요ㅠㅠ

가위바위보 잘하는 팁 알고 계신 분은 저에게 따로 연락을!ㅋㅋ

그래도 아침부터 사진으로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입에 침이 가득..

 

 

 

원래 제 친구들이나 저나 먹기 전 사진은 잘 안 찍는 편인데..

야! 나 블로그 시작했어 사진 찍어야 돼~ 이러니까

친구 왈 ' 우리도 드디어 무드라는게 생기는 거니?' ㅋㅋㅋ

아직까진 사진을 찍는 게 어색하지만 앞으로는 더 잘 찍겠죠?ㅋㅋ

 

 

 

먹고 싶어 죽겠는데 사진 찍는다고 좀 기다리라 했다가

혼쭐이 날 뻔..  먹고 싶다는 의지가 가득 담긴 저 칼 보이시나요 ㅋㅋ

 결국 여기까지만 찍고 바로 폭풍 흡입~ 그릇까지 다 먹을 기세로

깨끗하게 클리어 했어요! 또 먹고 싶다 ㅎ..

 

 

 

'먹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터질 정도로 먹은 고기  (2) 2016.07.26
친구가 만들어 준 아침~♬  (4) 2016.07.14
불금 점심으로는 피자가 짱!  (4) 2016.07.08